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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프론트 엔드 개발 8기 부트캠프_중간 과정회고

펭긴킴 2024. 4. 4. 23:52

 

 


벌써 4월

내가 어느덧 패스트 캠퍼스에서 프론트엔드 과정을 들은지 세달이 조금 다 되간다.

 

정말로 시간이라는게 너무 휙휙 지나간다 스스슥..

벌써 4월이라니.....

 

HTML 기초를 슬금슬금 배우던게 엊그제 같은데, JS 를 지나 리액트 까지왔다 흡..

확실히 부트캠프라서 그런지 진도가 엄청 빠른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다른 과정에비해 시간이 길다보니,

하나 하나 아주 자세히 배워 넘어가는거같다.

 

 

사실 처음에는 인강에 적응 하기가 힘들었다. 집에서 수업들으니 자꾸 눕고 싶고(침대가 너무 조은 ISFP)

게임을 워낙 좋아하다보니 겜도 하고싶고 그랬는데, 앞으로 할일도 많고 취칙도 해야하고 돈도 벌어야하니 꾹 참고 들으니 적응도 어느정도 하고 하기 힘들면 스터디 카페가서 하고 그랬다.. 앞으로도 그러지 않을까 싶지만!

 

벌써 이것들(?) 을 할 수는 있다고는 말할수 있게 되었다 (잘 한다고는 안했다)

 

하루하루 배울때마다 새로운것을 하다보니 여간 힘든게 아니지만, 두달전 나와 비교해보면

그래도 이만큼이나 했네!  이런것도 구현할줄 아네! 하면 작은 위로가 된다 (흑흑)  나 화이팅 ㅠㅠㅠ

아마 프로젝트 들 끝나고 나면 더 성장하지 않을까 ? 지치지말구 꾸준히 해야겠다.

 

숙제 하는 기간에 생각해보면 엄청엄청 힘들었는데 ^^.. 또 지나고 나니까 아쉽고 힘들었나?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걸 만들었다고 ?? 생각이 들기도 한다 참 간사하다.

 

현재는 JS과제까지하고, 멘토님한테 코드리뷰도 받은 상태이다. 이걸 또 기반으로 블로그에 학습내용을 블로깅해야지..

 

 

힘들었지만 정말 재미있게 했던 숙제였다. 구상한 아이디어는 꼭 다른데에 써먹고싶다

 


아쉬운점

확실히 온라인 과정이라 그런지 사람들과 교류가 적어 조금 심심한 감이 없지않다. 

전에 오프라인으로 했을때는 뭔가 학교다니는 기분이고 재밌었는데

 

아무래도 다들 사는 지역도 다르고 온라인이다 보니까..

뭔가 막 얘기하고싶어도 온라인 이라는 특성때문인가, 사람들끼리  친해지지 못하는 느낌도 든다.

매니저 님도 이런점에 고민이 많으신거같은데...

 

아무래도 온라인 이어서, 각자 사는 위치도 달라 모이기가 힘들긴 하지만...

강사님 말씀대로 한번 모여 가볍게 얘기하는 시간도 있으면 좋을거같다.....

한번 총대를 메볼까 여러번 생각 하기도 했는데

과정 자체도 진도 나가느라 바쁘기도 하고 ㅠ0ㅠ 조금 힘들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좀 하고 있다.

 

그래도 토이 프로젝트때 오프라인 강의장에서 모일거같은데 그때 얼굴 도장 좀 많이 찍어놔야겠다.

 

 


대망의 첫번째 프로젝트 ㅠㅠㅠ

담주면 첫번째 토이프로젝트를 시작하게된다.

 

무슨 주제로, 누군가와 몇명이서 할지가 제일 기대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다(사람이 좋으면서 무서운 I 형 인간^ㅅ^)9)

사실 기간이 제일 두렵다 ㅠㅠ '2주동안 뭘 할 수 있을까?' 하지만 뭘 해야한다는게 제일 두렵다 ㅋㅋㅋㅋㅋㅠㅠㅠ살려줘

그래도 짧은 시간에 열심히하면 내 실력향상에 도움은 많이되니, 팀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 열심히 해야겠다. 화이팅!

 

피그마 연습좀 해놔야겠다 ...다까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