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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국비교육/패스트캠퍼스Fastcampus

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개발 8기 부트캠프_campCON


캠프콘 ?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열리는 캠프콘(CampCON)은 올해 초 부터 시작한 패스트캠퍼스의 온라인 컨퍼런스이다.

다른 주제로 매달 그 주제에 해당하는 IT 전문가들이 나와 여러가지 실무 팁이나, 개발 트렌드 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신다.

참가하는데 제한이나 들어가는 비용은 없고, 선착순 인지라 미리 등록하는것이 제일 좋다.

https://ousnf7mqsc4.typeform.com/to/jFR6HBxj 여기에서 신청하면 미리 알람을 받을 수 있다.

 

7월달이 아마 프론트엔드 차례인걸로 알고있는데, 나도 미리해두고 알람 받아 참여할 생각이다.

4월달에도 프론트엔드 에 관련된 주제 였었는데 신입/주니어 한테 많은 도움이 되었던 강의 라서 좋았던 기억이 있다. 

 


강연 및 프로그램

벡인드 PM 프론트 등, 웹 개발에 필요한 분야는 웬만하면 다 하신다

 

앞서 말했듯이, 매달 강의의 주제가 달라지는데, 가장 최근에 있던 캠프콘은 6월 행사에서는 UX/UI 디자인과 프로덕트 매니저 직무에 대한 심도 있는 강연이었다.

나는 프론트엔드 과정에 수료중에 있지만, UX/UI는 프론트엔드와 뗄레야 뗄수없는 사이라고생각해서 미리 신청해서 들었다.

 

 

포트폴리오 작성 방식에 대해서 알려주셨는데,

이것이 비단 UX/UI 분들의 고민이 아니라 다른 분야의 분들도 같이 고민 할수 있는 문제여서 주의깊게들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포트폴리오에 나의 디자인 방향과 목표를 잘 녹여 드러내야한다는 말씀이었다.

최근에 이력서를 계속 작성하고 수정하면서 제일 고민이 되는 부분이었는데 방향이 어느정도 잡히는 말이었어서 인상깊게 들었다.

 

그 외에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경험한 인사이트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커리어 성장 전략을 제시해주시고,

강연 외에도 다양한 패널 토론과 워크숍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실제 업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킬을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멘토링 기회

무료이지만 간단한 멘토링도 받을수있다.

강의 중에는 해당 멘토님들께 익명으로 질문하여 강의가 끝난 잠깐에 시간에 질의응답이 가능하여 평소에 배우면서 궁금한것을 해소할수있고, 멘토님들은 자신의 성장 스토리와 함께, 실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팁들을 전수해  주신다.

개인적인 경력 상담과 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된다.

 

우리같이 경험 없는 신입들은 실무에 대한 경험이 하나하나 소중한데, 매달 무료로 실무에 대한 팁들을 받을수있는게 가장 큰 매력인거같다.

 

참가 안내

 

앞서 말했듯이 IT 커리어에 관심 있는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고.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월별로 제공되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다시 보기도 제공된다. 

발표자료를 공유해주시는 멘토님도 계시므로 다시한번 리마인드 하고싶을 때 보는 것을 추천 한다.

4월달에 열렸던 프론트엔드 영상을 다시고보싶을때 가끔 찾아보는데 하이라이트로 정리되어있어 간단하고 명료하게 보는데 도움이 많이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qtHfv75xZ_A

 

 

이 외의 다른 과정도 준비되어있으니 한번 둘러보는것도 좋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RVJVwI0IK-g&list=PLxtMbThKPI895xtxHSo24v4DnIcDObLDr

 

캠프콘은 특히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 직무 전환을 고민하는 직장인, 커리어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전문가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무료이고, 장소제약없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니, 평소 지방이라 이런 테브콘에 참가하지 못했던 분들도 좋은 강연을 들을수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