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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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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개발 8기 부트캠프_과정종료회고 끝..?시간 진짜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모르겠다. 벌써 9월이고, 수료를 앞두고 있다니.  2월의 나랑 비교해 보면, 9월의 나는 확실히 이거 저거 할 수 있는 게 많아진 것 같다. 참 신기한 일이다. 어영부영 정신없이 국비 과정을 지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이제는 뭔가 할 수 있는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된 것 같은 느낌이다. 물론 아직 갈 길이 멀긴 하지만. 그 사이에 벌써 취직한 사람도 있고, 파이널 프로젝트에 열심히 매달리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다들 각자의 방식으로 개발자라는 꿈을 위해 한 발자국씩 나아가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다. 지금 열심히 이력서 쓰는 중이다. 패스트캠퍼스에서 이력서랑 포트폴리오를 보완해 주시는데,진짜 간단 명료하게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된다.그런데도 요즘 취업 시장은 진짜 ..
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개발 8기 부트캠프_기업연계 파이널프로젝트 파이널 프로젝트!드디어 과정의 거의 막바지가 되었다. 9월 말 이면 치르게 될 수료로 가는 마지막 관문이 바로 기업연계 파이널 프로젝트이다내가 처음에 패스트캠퍼스를 선택했던 이유도 이 프로젝트 때문이었는데, 사이드 프로젝트를 소소하게 하다 보면 생기는 문제가 여럿 있다. 첫 번째로는 다른 분야의 개발자와 협업할 기회가 적다는 것기획부터 디자인, 기능 개발까지 해야 하는데, 우리가 처음부터 끝까지 하는 것도 큰 경험이지만,실무에 나가면 적어도 기획과 디자인은 나누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 협업 과정을 그 과정을 좀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패스트 캠퍼스 에는 개발 직군 말고도 PM과 UX/UI를 배우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분들과 협업하면서또, 기획과 디자인은 어떻게 하고 진행되는지도 간접..
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개발 8기 부트캠프_campCON 캠프콘 ?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열리는 캠프콘(CampCON)은 올해 초 부터 시작한 패스트캠퍼스의 온라인 컨퍼런스이다.다른 주제로 매달 그 주제에 해당하는 IT 전문가들이 나와 여러가지 실무 팁이나, 개발 트렌드 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신다.참가하는데 제한이나 들어가는 비용은 없고, 선착순 인지라 미리 등록하는것이 제일 좋다.https://ousnf7mqsc4.typeform.com/to/jFR6HBxj 여기에서 신청하면 미리 알람을 받을 수 있다. 7월달이 아마 프론트엔드 차례인걸로 알고있는데, 나도 미리해두고 알람 받아 참여할 생각이다.4월달에도 프론트엔드 에 관련된 주제 였었는데 신입/주니어 한테 많은 도움이 되었던 강의 라서 좋았던 기억이 있다.  강연 및 프로그램 앞..
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개발 8기 부트캠프_미니프로젝트 미니 프로젝트 ?패스트 캠퍼스에는 프로젝트가 꽤 많이 있다.내가 지금 배우고 있는 프론트엔드 과정만 해도 두번의 개인 프로젝트 (라고 하지만 숙제에 가깝다) 두번의 토이프로젝트 그리고 대망의 파이널 프로젝트 전의 몸풀기 인 '미니 프로젝트'가 있다. 여태 팀 프로젝트는 프론트는 프론트 과정끼리, 백엔드는 백엔드 과정끼리 진행하는 거였는데웹 개발이 하나만 개발이 된다고 해서 개발이 되는것이 아니듯이!  드디어 프론트 와 백 이 만나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다. 파이널 프로젝트의 몸풀기라고 말한것은 파이널때는 PM, UXUI, 프론트, 백 이 다모여서 하나부터 열까지 하는 프로젝트인데 그전에 프론트와 백이 합을 맞춰보는 연습이라고 할 수 있겠다. 프로젝트 OT아무래도 서로의 의사소통이 중요한 만큼, 프로젝..
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개발 8기 부트캠프_그룹스터디 그룹스터디?개발 공부 하다 보면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활동 중 하나가 그룹 스터디라고 생각한다. 내가 처음에 개발 공부하면서 가장 크게 착각했던 것이 고등학교 다닐 때 수능 공부 하는 거처럼 혼자 열심히 공부하는 그런 거였다.늘 어디선가 접한 개발자들 (?)에 대한 고정관념이라고 해야 할까... 방에 틀어 박혀서 혼자 열심히 개발하는 그런 이미지가 있었기 때문에 ㅎㅎ;;;  막상 공부를 시작해 보니까, 개발자들이 다들 엄청 활발하게 네트워킹하고 서로 코드도 보면서 공부하는 걸 알게 됐다. 그룹 스터디 형식은 진짜 다양한데,비슷한 주제로 작성한 코드를 서로 보면서 회고나 코드 리뷰를 하거나,같은 책을 보면서 한 챕터씩 정리해서 발표하는 북 스터디도 있다.각자 하고 싶은 스터디 방향이 달라서 처음에 그룹 ..
패스트캠퍼스 프론트 엔드 개발 8기 부트캠프_중간 과정회고 벌써 4월내가 어느덧 패스트 캠퍼스에서 프론트엔드 과정을 들은지 세달이 조금 다 되간다. 정말로 시간이라는게 너무 휙휙 지나간다 스스슥..벌써 4월이라니..... HTML 기초를 슬금슬금 배우던게 엊그제 같은데, JS 를 지나 리액트 까지왔다 흡..확실히 부트캠프라서 그런지 진도가 엄청 빠른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다른 과정에비해 시간이 길다보니,하나 하나 아주 자세히 배워 넘어가는거같다.  사실 처음에는 인강에 적응 하기가 힘들었다. 집에서 수업들으니 자꾸 눕고 싶고(침대가 너무 조은 ISFP)게임을 워낙 좋아하다보니 겜도 하고싶고 그랬는데, 앞으로 할일도 많고 취칙도 해야하고 돈도 벌어야하니 꾹 참고 들으니 적응도 어느정도 하고 하기 힘들면 스터디 카페가서 하고 그랬다.. 앞으로도 그러지 않을까 싶지만..
[JS] JavaScript 과제 블로깅 https://trainer-reg-sys.netlify.app/ 트레이너 등록 시스템 트레이너 관리 시스템 trainer-reg-sys.netlify.app 시작하며 이번에 는 자바스크립트로 여러가지 기능을 만드는 과제였는데, 사실 만들고싶었던 컨셉은 따로있었습니다. ㅠㅅㅠ "포켓몬 고" 라는 게임에서 레이드를 할려면 사람을 모아야하는데, 당근 의 동네생활처럼 내주변에 포켓몬고 유저를 검색하고 같이 게임 할수 있게끔 하고 싶었으나 잘 안됐습니다 ㅠ0ㅠ 나중에 개인 프로젝트나 토이로 조금 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그건 그거고, 일단은 과제에 나오는 기능을 다 구현하고 싶어, 기능구현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학습한 것 indexed DB 사용 최초에 로컬 스토리지를 사용하라는 예시가 있었는데, 로컬스토리..
패스트캠퍼스 프론트 엔드 개발 8기 부트캠프_멘토링 후기 멘토링?사실... 처음에 이 과정을 시작할때, 멘토링 과정이 있다는걸 조금 까먹고있었다...ㅎ;;별거 아닐거 같아서기 때문 이었는데 수업듣기도 바쁜데 선생님들이 뭔가를 더 해줄시간이 있을까 ? 라는 의문 때문이었다.적은 수 가 아닌 학생들의 질문을 다 받고 과제도 봐주시는 거 아냐?? 그럴려면 제대로 못받을거 같은데.. 라는 생각에 별 관심이 없었다. 입학..?입과..?인가 여튼 들어오고나서 알았는데,멘토님은 또 따로 계시다는 거 였다. 현직에서 오래 계신분이 봐주신다고 하니 조금 두렵기도 하고 설레기도했다.두려웠던건 내가 누군가에게 열성적으로 질문 해봤던적이 7살 이후로는 없었던지라 ^^... 무엇을 질문 해야할지 몰라 조금 난감했다.(벌써 5회차 이지만 아직도 조금 그렇다 흡) 조금 TMI 이긴한데,..